코스피

4,226.24

  • 5.68
  • 0.13%
코스닥

923.49

  • 9.10
  • 0.98%
1/3

롯데케미칼, 화재에 강한 단열 소재 개발…"국내 최초"

국가 공인 기관에서 준불연 소재 적합성 인증 및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미검출 검증
글로벌 1위 소재 PIA의 내열성을 활용한 건축용 신규 용도 확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롯데케미칼, 화재에 강한 단열 소재 개발…"국내 최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PIA를 첨가한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

    롯데케미칼은 화재 발생시 확산을 줄일 수 있는 `PIA(Purified Isophthalic Acid, 고순도 이소프탈산)첨가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용 소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측에 따르면 이 소재를 사용한 우레탄 단열재는 기존 우레탄 단열재 대비 불에 잘 타지 않는 준불연 제품으로 화재 발생 시 약 30%의 연기 발생이 감소해 화재 연기에 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PIA신규 용도 개발은 변화하는 환경에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사례"라며, "기존 PIA소재를 확대 연구하여 새로운 시장진입은 물론 고객에게 친환경 기능을 더한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