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끊임없이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끊임없이 가난한 사람으로 남게 됩니다.’
우슬초 대표(본명 김웅성)가 ‘이겨놓고 싸우는 주식투자’ TV강연회에서 500만원의 종잣돈으로 10억 자산을 만드는 과정과 원리, 그리고 이를 위한 투자 십계명을 밝혔다.
15일 한국경제TV 방송에서 우슬초 대표가 제2강, ‘종잣돈 500만원으로 10억만들기’를 강의했다. 강의 전반에 걸쳐 우슬초 대표는 “단순하고 쉬운 원칙을 지키고, 사소한 원칙을 그대로 따라야 수익을 낼 수 있다”라며 주식투자를 대하는 태도를 강조했다.
우슬초 대표는 ‘종잣돈 500만원으로 매달 10%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우슬초 대표는 “1년차에 500만원으로 한 달 10%의 수익이 나면 총 600만원의 수익을 얻게 된다. 2년차에는 1년차 수익 600만원 중 500만원을 초기종잣돈에 더해 총 1천만원으로 다시 한 달에 10% 수익을 내는 식으로 매매를 이어간다. 이런식으로 7년~8년가량 꾸준히 매매를 하면 종잣돈을 10억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억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10계를 제시했다. ‘종잣돈은 반드시 여유자금이어야한다’, ‘자기만의 필살기로 월1회에서 최대 3회 매매할 것’, ‘정해진 종잣돈을 절대 늘리거나 줄이지 말 것’, ‘수익금은 계좌 이체를 통해 반드시 다른 통장에 이체해 넣을 것’, ‘1개월 목표 수익률은 10% 정도로 하되 유연성을 가질 것’ 등 개인투자자들이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아야 함을 강조했다.
1강부터 2강까지는 주식투자에 임하는 마음가짐 중심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3강부터는 기술적 분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슬초 대표의 ‘이겨놓고 싸우는 주식투자’ TV강연은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시청할 수 있으며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알림 문자 신청이 가능하다. 22일에는 제3강 ‘기술적 분석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방송될 예정이다. 시청 후기 이벤트 등 자세한 방송일정과 공지사항은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