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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철, 싱어송라이터 러비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섬세한 감정 연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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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백성철이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러비의 신곡 ‘우리에게도 사계가 존재한다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함께 공개된 러비의 신곡 ‘우리에게도 사계가 존재한다면’ 뮤직비디오에는 백성철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수려한 비주얼과 감성 연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성철은 서정적이면서도 담백한 노랫말과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쓸쓸함을 담아낼 수 있었다. 약 5분간의 뮤직비디오 속에서 그는 영상을 보는 이까지 그가 연기하는 쓸쓸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곡의 몰입감을 높였다.

백성철은 스탠딩 에그의 ‘친구에서 연인’, 비비 ‘신경쓰여’, 퍼센트의 ‘캔버스 걸’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 출연은 물론 다양한 광고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 속 형준영 역을 통해 솔직 연하남의 모습으로 차세대 신인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백성철이 출연한 러비의 신곡 ‘우리에게도 사계가 존재한다면’ 뮤직비디오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워너뮤직코리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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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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