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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류준열·양치승 등 국민들과 '영상통화'

문 대통령, 연휴 첫날 국민 8명과 영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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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 배우 류준열,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등 국민들과 영상통화로 명절 인사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전 9시 55분부터 1시간 동안 국민 8명과 차례로 영상 통화를 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국민들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상통화는 전 국민이 애용하는 메신저인 ‘카카오톡’의 페이스톡 기능을 활용했다.

배우 류준열 씨는 그린피스 홍보대사 등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고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씨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잠시 떡볶이 장사를 하다가 헬스장을 재운영하고 있다.

작년 9월 특별공로자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안광훈 신부와 잉글랜드 FA 여자 슈퍼리그 지소연 선수,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당시 사회를 봤던 배우 이소별 양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국민들이 통화 대상자로 선정됐다.

코로나19에서 완치된 후배들을 위해 환영 이벤트를 진행한 홍천 오안초등학교 졸업생 강보름 양, 신승옥 양, 김예지 양도 문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

문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솔선수범 차원에서 이번 연휴 양산 사저에 내려가지 않고 청와대 관저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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