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코로나19로 외식 매장이 문을 닫으며 식자재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CJ프레시웨이가 실적 타격을 입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영업손실(연결기준)이 35억 5만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9% 감소한 2조 4,785억 원, 당기순손실은 425억 2천만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전국적인 재택근무 및 등교 제한으로 단체급식이 불가능해지면서 영업에 차질을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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