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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요원은 없었다” ‘미션 파서블’ 김영광X이선빈의 남다른 수사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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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신소 사장과 엘리트 수습 요원의 공조’라는 골 때리는 설정으로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미션 파서블>이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자랑하는 시크릿 요원 X파일 캐릭터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공개된 시크릿 요원 X파일 영상은 이제껏 보아왔던 요원들과는 비교불가, 남다른 능력치를 자랑하는 <미션 파서블>의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먼저 김영광이 연기한 우수한은 무기 밀매 사건을 오직 둘이서만 수사하자는 유다희의 말에 경악하지만, 선금 앞에서 무너지고야 마는 태세전환의 달인. 그는 티나는 밑장빼기는 물론이고 여기저기 신분증을 흘리고 다니는 헐랭함까지 갖춰 자신을 쫓는 경찰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방심하게 만든다.

한편 이선빈이 연기한 유다희는 통제불가 ‘우수한’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범상치 않은 인물로, 기습 공격, 드리프트 주차, 전두엽 차기, 문 따기 등 요원이라면 갖춰야하는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엘리트 요원. 이처럼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이 벌이는 비공식 공조 수사에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이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둘의 공조 수사에 합류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여태껏 본 적 없는 역대급 캐릭터들의 티키타카 코믹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영화 <미션 파서블>은 오는 2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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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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