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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긴급사태 한달째…신규 확진 1천명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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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긴급사태 한달째…신규 확진 1천명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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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1천명대로 줄어들었다.
7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 30분까지 1천631명이 새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40만6천27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52명 증가해 6천441명이 됐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2천명 미만이 된 것은 이달 1일에 이어 6일만이다.
지난달 8일 도쿄 등에 재발효된 코로나19 긴급사태는 7일로 한 달째를 맞이했다.
현재 11개 지역에 긴급사태가 발효 중이며 이 가운데 도치기(?木)현은 7일을 끝으로 긴급사태가 해제된다.
나머지 10개 지역은 다음 달 7일까지 한 달간 긴급사태가 연장됐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개선한 지역의 경우 애초 예정한 긴급사태 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순차적으로 해제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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