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50대 남성 동거녀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동거 관계인 50대 남녀가 도로에 주차된 차량과 집안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6시께 양주시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5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차 안에는 불을 피운 흔적과 함께 휴대전화 2대가 나왔다. 이 중 한대의 주인은 A씨와 동거 관계인 50대 여성 B씨였다. 차량 역시 B씨 명의였다.

경찰은 B씨에게 연락했지만 닿지 않았다. 결국 B씨 집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간 경찰은 침대에 쓰러져 있는 B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B씨 시신에서는 타살 혐의점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