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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탑호텔, 시행-시공-운영까지 책임지며, 소비자 만족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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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탁 운영사가 관리하는 타 수익형 호텔과 달리 호텔과 그룹 각 법인이 시행-시공 뿐 아니라 직접 운영까지 책임져 수분양자들에게 전가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해 계약자들을 만족시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호텔이 있다. 바로 유탑그룹의 유탑호텔이 그 주인공이다.

제주, 여수, 광주 총 3곳에 자리를 잡은 유탑호텔은 종합건설사인 유탑그룹 (회장 정병래)이 40여년의 건설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년부터 성장 시켜온 신사업 분야이자 신규 호텔 레저 브랜드이다.

유탑호텔은 현재 3개의 법인에서 연대 보증해 수익금 지급 의무를 각 호텔의 운영사에 한정하는 것이 아닌 유탑그룹 자사 법인에서도 끝까지 책임지고 이행함으로써 수분양자들을 위한 법적 보장 장치를 마련했다.

이로 인해 첫 호텔인 유탑 유블레스 호텔 제주의 수익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2017년 9월부터 이어 개관한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와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 & 레지던스까지 세 호텔의 수분양자들에게 단 한 차례도 수익금을 미납하거나 미지급한 사례가 없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관광업이 큰 위기를 맞은 시기에도 유탑호텔은 매달 계약에 따른 수익금을 지급해 수분양자들로부터 한 차례의 감사 공문을 받기도 했다.

유탑호텔은 수분양자를 상호 협력 관계로 바라보며 수분양자들의 견해를 수용하기 위해 협의회에서 제기된 문제 사항을 항상 모니터링해 이를 시정해나가고 있으며 타사들과는 다른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위축되기 쉬운 시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전 지점의 서비스와 시설 보완을 위해 각종 부대시설을 새롭게 단장하여 운영에 힘을 쏟았으며 국내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하여 각종 프로그램을 실행 중에 있다. 코로나19에도 높은 객실 점유율을 자랑하는가 하면 다양한 콘텐츠로 호텔의 가치와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임대 보장의 리스크가 없고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해오고 있는 유탑호텔은 기존 호텔에서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 여수, 광주에 이어 4번째 호텔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유탑그룹 호텔사업본부 구자형 본부장은 "수익형 호텔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만큼 호텔은 수분양자들이 불안함을 갖지 않기 위해 모든 장치를 마련해두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소통해가고 있다"며, "유탑호텔은 수익형 호텔의 롤모델로서 매년 고객들의 즐길 거리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외 각각 10개 호텔 건설로 단순한 수익 창출이 아닌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만한 레저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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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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