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가 5일 개막했습니다.
이번 PGI.S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됩니다.
전세계 8개 지역 32개 팀이 8주 동안 총상금 350만 달러와 배틀그라운드 최강자 자리를 두고 치열할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e스포츠를 향한 열정은 계속된다"며 "선수, 팬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e스포츠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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