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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 갑작스런 사망…향년 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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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본명 원신단)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26세.

3일 OSEN에 따르면 단팽이는 지난달 30일 충청북도 제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에 입관해 이튿날 발인식이 엄수됐다.

고인의 사망 소식은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댓글을 통해 알려졌다. 한 팬은 "유튜브에 단팽이를 검색해 봤는데 사망했다는 댓글을 보고 병원 장례식장에 전화해서 사실을 확인해보니 맞더라"라며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현재 단팽이의 트위치 채널에 있던 모든 영상은 삭제됐다. 단팽이의 SNS에는 지인들이 추모하는 글과 사진이 게시됐으나, 현재 비활성화된 상태다.

고인은 게임 플레이 방송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다만 지난해 1월 야외방송에서 스토킹에 시달리는 모습이 비춰져 우려를 샀다. 또 남자친구 동거 루머로 고통받기도 했다.

지난해 개인 사정으로 장기 휴방을 선언한 단팽이는 올해 1월 24일 복귀했다.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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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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