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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증시 2일 마감시황] VN지수 3.86% 급등, 1075.53 '하루 만에 반등'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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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VN지수는 3.86%(40.02포인트) 급등하며 1,075.53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유지하며 베트남 증시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장이 열리며 하락세로 시장한 분위기는 오전 장 마감을 앞두고 강하게 반등으로 돌아섰다. 오전 장의 반등을 이어가며 오후 장에서만 40포인트 이상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장은 대형주들이 긍정적 상승으로 시장을 상승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는데, 특히 우량주 클럽 VN30지수의 상승률이 VN지수 상승률을 넘긴 날로 베트남 증시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VN30 클럽에 있는 모든 종목(30개)이 동반 상승하며 시장의 상승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거래량은 전일 거래량과 비슷한 약 13조1600억 동(VND)으로 미화 약 5억7천2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VN지수의 호찌민증권거래소(HoSE)는 494개 종목이 상승하고 273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 증시의 우량주 바스켓 VN30지수도 4.84% 급등하며 1,079.70포인트로 마감했다.
하노이증권거래소(HNX)도 3.12% 상승하며, 215.36포인트를 기록했다.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0.82% 상승하며 71.66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HoSE에서 1,040억 동(VND) 이상, HNX에서 70억 동(VND) 이상 순매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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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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