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중학생 축구팀 태운 버스 충돌사고…1명 사망·31명 중경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중학생 축구팀 태운 버스 충돌사고…1명 사망·31명 중경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일 낮 12시 39분께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도로를 달리던 모 지역 중학생 축구클럽 자가용 승합자동차가 중앙선을 넘어 건너편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축구클럽 중학생 A(15) 군이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운전기사 B(61) 씨와 C(14) 군 등 3명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버스에 타고 있던 선수와 감독 등 28명은 일부 경상을 입었다.
    이 축구클럽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축구대회에 참가하려고 지난달 29일 산청에 왔다.
    이날 숙소인 한 펜션에서 경기가 열리는 생초2생활체육구장으로 이동하다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정리한 뒤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