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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 녹스와 독점 파트너십 체결…'SNS 분석' 영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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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가 녹스의 인플루언서 데이터 분석 서비스 국내 출시를 통해 소셜 분석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바이브컴퍼니는 유튜브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녹스와 국내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바이브는 녹스의 유튜브 분석 서비스 및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해 소셜 분석 분야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녹스는 홍콩과 베이징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유튜브 데이터 분석 서비스 기업이다.

녹스의 인플루언서 데이터 서비스는 1,300만 개 이상의 유튜브 채널, 3억 개 이상의 동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및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유튜브 채널의 수익 예측, 구독자 분석, 조회수 및 구독자 데이터 비교, 동영상 평균 조회수 확인 등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과와 구독자 분석을 진행할 수 있다.

바이브는 녹스와 독점 파트너십을 기념해 녹스 인플루언서 유료 서비스를 10% 할인해 제공한다.

류상우 바이브 AI 서비스 본부 전무는 "바이브가 이미 국내 최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녹스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데이터 분석 시장 규모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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