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2015년부터 개최해온 `성공자의 밤`을 코로나19 감염우려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 전면 전환했다. 이에 지난 1월 30일(토) `2021 아프로존 써밋`이 아프로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동시에 전 세계 회원들 곁을 찾아갔다.
2021 아프로존 써밋은 `내 안의 아름다운 발견`이라는 슬로건으로 `find your Beauty`, `find your healthy`, `find your Greatness`를 선포하며 시작을 알렸다.
김봉준 회장은 "아프로존의 아름다운 발견은 에어브러시를 뷰티 디바이스에 접목한 것에서 시작되었다"라며 "앰플 에어브러시 시스템이 수많은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화장대의 문화를 바꾸었다"고 아프로존의 첫 아름다운 발견을 소개했다.
이어 차상복 대표는 "아프로존의 사명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2021년 더 강력해진 보상플랜과 3월 완공되는 다산씨엔텍 마곡R&D센터는 아프로존의 새로운 부흥, 제 2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어줄 것이다"고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이 날 행사는 경영 전략 발표, 그룹장 스피치, 승급자 세레머니, 신제품 티저 공개, 밀리어네어 인정식, 미래뉴스, 기업 연혁, 비전 스피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매직 아트 퍼포먼스를 통해 아프로존이 걸어온 발자취를 표현하고, 미래뉴스를 통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11년 뒤의 아프로존 모습을 내다보는 등의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회원들에게 2021년 주어지는 첫 미션 `리더십 써밋 챌린지`를 안내하며 `내 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리라는 회원들의 도전의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2012년 설립한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외에도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