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부패인식지수' 역대 최고…文대통령 "적폐청산 노력 평가"

'부패인식지수' 역대 최고 성적
6계단 오른 33위…100점 만점에 61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부패인식지수` 역대 최고…文대통령 "적폐청산 노력 평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리나라가 2020년도 국가별 부패인식 점수에서 역대 최고 점과 최고 순위를 기록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청산, 권력기관 개혁 등 우리 정부와 국민의 노력이 평가받은 것이며 우리 사회가 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28일 SNS를 통해 "우리 사회의 투명성과 청렴성에 대해 국제사회의 평가가 크게 높아졌다"며 이같이 남겼다.

    국제투명성기구(TI)의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180개국 중 33위, 100점 만점에 61점을 받았다. 4년 연속 점수가 올라 역대 최고 순위와 점수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아직도 부족하다"면서 "우리 정부는 임기 내 세계 순위를 20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정한 대한민국을 향해 계속 나아가길 바란다"며 "세계 10위권 경제에 걸맞은 공정과 정의를 갖춰야 자신있게 선진국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