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은 다음 달 15일까지 ‘나는 어떤 명품 브랜드일까?’ 심리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자기 성향과 추구하는 멋에 맞는 명품 브랜드를 찾아주는 성격 유형 검사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MBTI 테스트 방식을 활용해 개발됐다.
명품 심리테스트는 ‘포기할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은?’, ‘평소 친구들에게 나의 이미지는?’ 등 총 10개의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답변 선택이 끝나면 ‘시크한 샤넬’, ‘당당한 루이비통’, ‘고고한 에르메스’, ‘젠틀한 톰브라운’ 등 나와 맞거나 잘 맞지 않는 유형의 명품을 분석해준다.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은 결과 페이지를 통해 10% 할인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이번 심리테스트는 자신과 어울리는 명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테스트 결과 공유를 통해 주변 사람들과도 성격 유형을 비교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