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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의 감성과 분위기를” 밀레니엄 힐튼 서울, 아메리칸 다이닝 ‘비스트로 50’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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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아메리칸 스타일 다이닝 컨셉의 팝업 레스토랑 ‘비스트로 50(Bistro 50)’를 오는 2월 5일 오픈한다.

비스트로 50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위치한 소월로 50에서 미국 50개 주의 풍미를 다채롭게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비롯됐다. 스테이크, 랍스터, 트러플 등의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메뉴와 더불어 치킨앤와플, 맥앤치즈, 핫도그 등의 캐주얼 아메리칸 소울푸드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맥주와 나파 밸리, 소노마 등 음식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지역의 와인으로 구성된 주류 메뉴는 보다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대표 메뉴로는 치킨의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크로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치킨 & 크로플이 눈길을 끌며, 3cm에 육박하는 두께로 압도적인 비주얼과 육질을 자랑하는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치즈를 감싸는 바다 향이 일품인 랍스터 맥앤치즈, 미국 동부 해안가의 감성을 담은 뉴잉글랜드 클램 차우더 등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미국 스타일 파스타 및 피자 등 폭넓은 선택의 메뉴를 자랑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정통 아메리칸 모터사이클을 대한민국에 선보이고 있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Harley-Davidson® of Korea)와의 협업을 통해 러쉬모어 핫도그, 샤크노즈 버거, 배트윙 샌드위치 등 할리데이비슨을 상징하는 요소에서 따온 메뉴가 눈에 띈다. 또한 자유와 모험을 사랑하는 할리데이비슨 팬들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 받아 꾸며진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다이닝 경험은 물론, 색다른 재미까지 더해주는 체험형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특히 미국을 상징하는 요소가 세련되게 가미된 아메리칸 레트로 풍의 소품들이 미국으로 직접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요즘, 마치 루트 66 을 횡단하며 미국 대륙을 여행하는 것과 같은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비스트로 50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 LL층에서 점심, 저녁 운영되며, 밀레니엄 힐튼 서울 웹사이트, 또는 식음 예약과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팝업 레스토랑은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정통 유러피언 다이닝 아프레스키 샬레 등 시즌 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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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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