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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티오오) 재윤, '애프터 스쿨 클럽'+'K-언박싱' MC 맹활약…존재감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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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티오오) 재윤, `애프터 스쿨 클럽`+`K-언박싱` MC 맹활약…존재감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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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핫루키’ TOO(티오오) 리더 재윤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보여줬다.

TOO 멤버 재윤은 26일 방송된 아리랑국제방송의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 이하 ASC)`과 `K-UNBOXING(케이-언박싱, 이하 K-언박싱)`에서 맹활약했다.

이날 `ASC`에서 재윤은 MC 한희준이 사정상 불참했음에도 제이미와 재치 있는 티키타카로 풍성한 진행을 펼쳤다. 특히 재윤은 게스트 원어스가 편안하게 답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재윤은 원어스의 포인트 안무 `반박 멈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댄스 요정`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제이미는 "재윤의 댄스는 `ASC`의 자랑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도 재윤은 게임 진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게스트의 답변에 유머러스한 리액션을 던지며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ASC`에서 뛰어난 MC 활약을 보여준 재윤은 최근 `K-언박싱`에 합류해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날 `K-언박싱`에서 재윤은 에이전트로 등장해 한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유려하게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재윤은 시청자가 궁금해할 만한 점을 콕 집어 질문하며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발랄한 진행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나 둘 세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TOO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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