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급변하는 세금과 이민으로 혼돈의 시간이었다. 코로나 19으로 국가 간의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내 세율을 오르면서 이민 문의 또한 늘어났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한다. 미국, 호주, 유럽 국가들의 이민 투자요건 강화로 이민의 진입 장벽은 높아지나 투자 이민으로 투자자는 선호하는 추세이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미국의 이민은 트럼프 취임전과 이후로 크게 달라졌다. 2016년도에 국무부에서 발급 한 이민 비자는 약 61만 건이었으나 트럼프 행정부의 가족 및 취업 이민을 제한하는 행정 명령의 결과로 2020년은 25만건으로 크게 줄었다. 2021년 1월 20일부터 바이든 행정부의 영향력 아래 이민 친화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
당장은 EB-5 투자를 늘리기보다는 불법체류자 구제 문제 해결에 더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경제 활성화라는 명목아래 EB-5 투자 이민은 트럼프 행정부때와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비자 가용성으로 한국의 심사 우선국에 해당되므로 투자이민을 고민하신 분들이라면 이전보다 더 짧은 심사 기간을 가질 것이다.
미국 투자이민은 90만불 투자이민으로 전가족의 영주권 취득과 투자금 원금 상환이 가능하며 약 2년 내외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EB-5 투자자에게 1순위 담보권을 주고, 5년만기후 투자금 상환이 가능한 코타베라 프로젝트와 뉴욕 맨하탄 북쪽의 브롱스에 위치한 임대 아파트 라이트 스톤 타워 프로젝트를 추천한다.
유럽에서의 글로벌한 삶을 고려하신다면 포르투갈 골든 비자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포르투갈 이민은 유럽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국가이다. 자격요건 없이 3세대가 35만 유로 부동산 매입과 5년간 35년 체류만으로 EU 시민권자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포르투갈은 영어 소통이 가능한 나라미여, 자금 출처 증빙이 필요 없으며, 포르투갈 내에서 학업, 사업, 취업이 가능한다. 포르투갈 시민권 취득 후 유럽 연합 27개국 어디에서나 학업, 사업, 취업이 가능하다. 단 2021년 6월 30일까지 리스본, 포르투등 대도시의 35만 유로의 부동산 매입으로 골든비자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저성장, 저금리에 대한 수익원 다각화의 수요와 달러 약세로 해외 부동산에 대한 투자 문의가 늘고 있다. 달러화 약세로 앞으로 미국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해외투자이민 업체 ‘예스이민’은 22년 경력의 최여경 대표는 미국, 호주, 싱가폴, 캐나다, 파나마, 해외 시민권등 이민이 가능한 세계 40여개국의 이민에 대한 상담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이다.
부동산, 금융, 세무 각 분야 전문가가 계약부터 현지 정착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오는 2월 6일과 20일 토요일은 이주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세무사와 함께 미국 투자이민과 유럽 투자 이민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 예약은 예스이민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