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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 위생역량 강화하며 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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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우수한 위생관리를 인정받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 품질관리팀 김재균 주임이 수상했다. 김재균 주임은 자체적인 위생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가맹점 등급 분류 및 등급별 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가맹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밀착 관리로 동종 업계 위생등급 가맹점 최다 인증률을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이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외식문화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 및 위생등급제 제도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기관을 제외한 외부 인사로는 유일하게 인증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김재균 주임은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년 이상 운영을 해온 치킨 프랜차이즈로써 가맹점 관리 시스템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며 “최근 코로나 이슈로 인해 위생에 대한 인식이 더욱 엄격해지고 있는 만큼 2021년은 고객이 더욱더 신뢰를 가지고 우리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도 가맹점 위생증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프랜차이즈 특성상 위생에 대한 관리는 제품 품질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가맹점의 의지와 노력은 물론 본사의 지원이 더해져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본부에서는 가맹점이 위생등급을 획득하면 별도 제작한 인증패, 홍보물, 판촉물, 안심 스티커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획득 이후에도 위생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홍보 지원을 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향후에도 자체 위생관리는 물론 정부 기관의 공식적인 규격과 기준점을 맞추며 전반적인 가맹점의 위생 등급을 향상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에는 Q?S?C(Quality-품질, Service-서비스, Cleanliness-위생)팀을 신설하고, 전 직원 교육을 준비하는 등 전사적인 관점에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50여 개 가맹점이 위생등급을 획득했으며, 향후 전 가맹점으로 확대하여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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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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