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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 '중세 대장간' 공개…"소비자 창작 바탕한 제품"

중세 서민 모델로 '호응'…1만 명 투표에 제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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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 `중세 대장간` 공개…"소비자 창작 바탕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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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 `중세 대장간`
    고전적인 중세 유럽의 대장간을 테마로 한 `레고 아이디어 중세 대장간(21325)` 세트가 내달 1일 정식 출시된다.

    레고그룹(LEGO Group)은 자사의 오랜 팬인 클레멘스 피들러(Clemens Fiedler)가 출품한 세트 `중세 대장간`이 당시의 숨은 영웅인 서민들을 모델로 한 점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1만 명 이상의 지지 투표를 받아 제품화를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자신의 창작물을 출품할 수 있는 `레고 아이디어`는 투표와 심사를 거쳐 작품이 실제 상용화로 이어질 경우 해당 제품 순매출액의 1%를 받게 된다.

    레고그룹은 "고전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3층 오두막을 중심으로 중세 시대 대장간의 활기찬 일상을 담았다"며 "목재 골조와 고딕 격자 창문 디자인 등 중세 건축물의 특징을 섬세하게 재현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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