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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앨범 언박싱+'My Turn' 최초 무대 공개까지 풍성한 컴백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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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크래비티(CRAVITY)가 컴백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19일 오후 V LIVE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 발매 기념 컴백쇼를 진행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각자의 근황과 컴백 소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어 아직 앨범을 받아보지 못한 팬들을 위해 직접 앨범 언박싱을 진행했다. 스티커, 포토스탠드, 포스터 등 다양한 구성품을 직접 소개하는 것은 물론, 재킷 사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크래비티 멤버들은 타이틀곡 `My Turn(마이 턴)`을 심층적으로 소개했다. `My Turn`의 킬링 파트를 라이브로 소화하고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였으며 수록곡 `Mammoth(맘모스)` 무대도 공개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파워풀한 군무가 크래비티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증폭시키며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팬들이 보낸 미션과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크래비티는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 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보여드릴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진행한 크래비티 컴백쇼 V LIVE는 동시 접속자 수 29만 명 돌파, 하트 수 1억1천만 개 달성 등을 기록하며 크래비티의 성공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한편, 지난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를 발매한 크래비티는 타이틀`마이 턴`으로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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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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