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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봄봄, 제 4회 GPBA 수상으로 성장 가능성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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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GPBA)`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대한식품의약신문이 주최하고, SBS서울신문,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브랜드의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지속성 등을 중심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선정해오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30일에는 제 4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GPBA)`이 개최됐으며, 해당 행사에서 주식회사 카페봄봄이 서비스/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및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카페봄봄은 지난 해 10월에 개최된 중앙일보 주최의 `2020 소비자의선택` 대상 수상에 연이어 GPBA에서의 수상으로 2관왕의 영예를 차지할 수 있었다.

카페봄봄 관계자는 "카페봄봄이 `봄을 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이번 수상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 가맹점과 함께 따뜻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는 커피전문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한 카페봄봄은 작년 3월 코로나19가 극심했던 대구지역의 선별 진료소, 드라이브스루 등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봉사자를 위해 1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매일 수백 잔의 음료를 보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20년 7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로열티 면제와 원두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부 품목 공급가 인하 등 1억원 이상 지원한 것이 알려지며 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카페봄봄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가맹점주님들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다"며, "대구를 거점으로 2012년 5평도 채 되지 않는 작은 매장부터 성장하여 2015년 처음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실제로 카페봄봄은 작년 한 해 70여 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가맹 300호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더 빠른 성장을 위해 개성적인 신메뉴 출시도 놓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딸기치즈프라페`를 출시할 계획임을 밝히며 향후 고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늘어난 홈카페족을 겨냥하기 위해 최상급 원두의 블랜드, 디카페인, 예가체프 싱글오리진으로 구성된 선물용 드립백 커피를 출시했으며, 배달 영업 활성화를 위해 뚱카롱, 샌드위치 등 28종의 디저트 라인을 구축했다. 출시된 디저트 라인 중에서는 `봄크로플`이 단연 인기 디저트로 꼽히고 있으며, 이 밖에도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스페셜티가 블렌딩 된 커피를 제공하는 등 제품 품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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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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