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2021년 업계 첫 번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KB손해보험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신규 위험 보장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의 향후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는 보험기간 중 갑상선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수술 후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를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KB손해보험은 `갑상선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를 `KB 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상품에 탑재해 갑상선암 검사부터 진단·치료·입원·수술·재발방지 영역까지 하나의 상품에서 통합 보장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은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질병예방부터 사후 재발 방지까지 한층 더 강화된 보장영역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