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3

서경덕 교수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위험"…전 세계 홍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경덕 교수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위험"…전 세계 홍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바다 방류의 위험을 알리는 영어 영상(youtu.be/9c1b_TjYteM)을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계에 알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4분 분량의 영상은 `세계인들이 도쿄올림픽 때 조심해야 할 것` 시리즈 1편으로, 이날 현재 1만여 명이 시청했다.
    일본 정부는 국민 절반 이상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하고 있는데도 이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인다.
    서 교수는 세계 네티즌에게 이런 상황을 알리기 위해 영상을 SNS로 홍보하고 있다. 곧 세계적인 유력 매체에도 광고할 계획이다.
    그는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과 오염수의 위험을 외면한 채 7월 열릴 도쿄올림픽을 후쿠시마 재건의 기회로 활용하려고 한다"며 "이제는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해 일본 정부의 어이없는 행동을 반드시 막아야만 할 때"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시리즈 2편 `욱일기 응원 금지`, 3편 `야스쿠니 신사참배 문제점`을 제작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