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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우리캐피탈 신임 대표 "초우량사 도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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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박경훈 신임 대표가 어제(13일) 온라인으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임기에 들어갔다.

박경훈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그룹 시너지, 디지털 혁신, 내부역량 강화`를 강조하고 `초우량 캐피탈사로의 도약`을 포부로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룹사 연계영업 강화를 통한 성장 가속화 ▲디지털 혁신 기반 핵심경쟁력 강화 ▲내부역량강화로 지속 성장 기반 확보 등 3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박 대표이사는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며 변화에 대응하고 새롭게 변하라는 의미의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더딘 경제회복, 각종 규제강화와 더불어 자동차 금융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 대비해 과감하고 빠른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이사는 1990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본점 기업영업본부 본부장, 글로벌그룹 상무, 우리금융지주 경영기획 총괄 부사장,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과거 실무진 시절부터 신사업을 검토하고 추진해온 `기획통`으로 우리금융 비은행 부문 강화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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