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원자재 시장은 경제 정상 기대감에 힘입어 최대의 강세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달러의 약세 뿐만 아니라 중앙은행의 통화 부양과 정부의 재정 부양이 원자재 랠리를 이끄는 것에 그치지 않고, 10년 전 `슈퍼 사이클`이 재현될 것이란 이야기까지 나오는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오늘은 원자재 상품에서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인 `곡물`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 원자재, 10년래 최강 슈퍼사이클 재현 기세
- 달러 약세·경제 회복·통화 및 재정 부양 → 원자재 랠리
- 3대 곡물, 옥수수·대두·밀
- 2008년 밀, 2012년 옥수수·대두 최고치 기록
- 2020년 하반기까지 이어진 3대 곡물 약세장
- 대두, 12년 9월 → 20년 5월까지 약세
- 옥수수, 12년 8월 → 20년 3월까지 약세
- 밀, 12년 7월 → 20년 6월까지 약세
- 3대 곡물의 회복 및 상승 구간
- 밀, 18년 7월 → 20년 10월
- 대두, 18년 2월 → 20년 8월
- 옥수수, 19년 6월 → 20년 10월
- 최고치 경신한 3대 곡물
- 대두, 14년 7월 이후 최고치
- 옥수수, 14년 4월 이후 최고치
- 밀, 14년 10월 이후 최고치 경신
- 곡물, 인구통계·무역긴장 완화·달러 약세에 강세 지속
인베스팅닷컴 콘텐츠총괄이사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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