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은 2021년 신축년 `하얀 소`의 해를 맞아 `힘내! 소`를 콘셉트로 크기를 15% 키운 `이달의 도넛`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우유먹고 큰 소프트 도넛`(1,900원) `우유먹고 큰 화이트 도넛`(1,900원)은 각각 링도넛 위에 연유 글레이즈와 화이트 코팅을 올린 제품들로,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원료로 활용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품질 향상을 위한 제품 개발에 오랜 공을 들인 이번 신제품은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최근의 집콕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 끼 식사로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맛과 크기로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