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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 94→74㎏ 반쪽됐다…다이어트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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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이 다이어트에 대성공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이어트 전문기업 쥬비스는 11일 체중 21kg을 감량한 김형석의 `비포&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김형석은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공황장애, 고지혈증, 지방간 등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이 나오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대학생 때 몸무게가 73kg이었다는 그는 30년 만에 대학시절 몸무게를 회복했다고 한다.
김형석은 그동안에도 식단관리나 운동 등으로 다이어트를 한 경험이 있었지만 관리가 지속적으로 되지 않다 보니 요요현상을 경험하는 악순환을 겪었다.
그는 "5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에 지금 제대로 건강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그 뒤에 더 건강을 잃게 될 것 같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21kg을 감량했더니 매일 먹던 고혈압 약도 줄일 정도로 혈압이 내려왔다"고 말했다.
김형석 다이어트 (사진=쥬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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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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