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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웨이브! 금·달러·채권·비트코인·부동산… “지금 증시 떠난다면 어디가 유망?”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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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웨이브! 금·달러·채권·비트코인·부동산… “지금 증시 떠난다면 어디가 유망?”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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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부터 신축년 새해를 맞야 각 분야별 새해 전망해보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은 채권, 금, 비트코인, 부동산 시장 전망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주목됐던 조지아 결선 투표가 끝났는데요. 미국 증시는 어떻게 움직였는지, 말씀해주시지요.
-조지아주 투표 결과, 블루웨이브 현실화
-대규모 경기부양책 기대, 다우와 S&P 상승
-나스닥 소폭 하락, 대형 기술주 ‘상대적 부진’
-전문가 우려했던 ‘flash crash’ 나타나지 않아
-조지아주 투표 결과, 블루웨이브 현실화
-바이든·옐런·파월 간 GTA 조에 힘 실어줘
-美 국채금리 10년물, 작년 3월 이후 1%대 복귀
-달러인덱스, 블루웨이브 달성 속 ‘오히려 상승’

Q. 어제 코스피 지수가 3000선에 도달하지 않았습니까? 우리 증시나 경제, 그리고 현 정부 입장에서도 의미가 크죠?
-코스피 3000선 진입, 역사적으로 ‘큰 의미’
-2007년 7월 2000 돌파 이후 13년 반 만에 달성
-동학개미의 절대적 역할, 주식 대중화 기여
-코스피 3000선 진입, 역사적으로 ‘큰 의미’
-주식 위주로 ‘富의 재편’ 이루어질지 갈림길
-금융이 실물 주도+기업이 GDP에 절대 기여
-富의 추월차선, 주식 위주로 재편돼야 선순환
-정치인과 정책당국자, 주식에 대한 편견 개선

Q. 지난 월요일부터죠. 각 분야별로 전망을 해보는 시간 갖고 있는데요. 최근처럼 주가가 올라가더라도 한편으로 언제 떨어질 것인가에 대한 불안한 마음도 있거든요..
-글로벌 주가, 전통적인 평가지표 기준 ‘고평가’
-PER과 PBR로는 ‘고평가’ PPR로는 ‘저평가’
-코로나 이후 PDR이라는 새로운 지표도 나와
-평가지표 양면성, 절대지표가 되지 못하는 이유
-상승 ‘PPR과 PDR’ 하락 ‘PER과 PBR’ 부각
-동학개미, 본인 투자성향과 균형에 ‘더욱 충실’
-코로나 사태 진정되면 통화공급 후유증 부상
-인플레 우려→명목금리 상승→채권가격 하락

Q. 돈이 많이 풀려 채권 쪽으로 가지 못한다면 인플레 헤지수단으로 귀금속이 각광을 받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작년 8월, 각종 귀금속 가격 ‘난공불락’ 넘어
-국제 금값, 온스당 2000달러 넘겨 사상 최고
-인플레 우려, 헤지수단으로 귀금속 각광 전망
-전망치 속속 상향→금값, 4000달러 전망 나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통화시대, 물가 안정
-미국식 골드뱅킹보다 유럽식 골드뱅킹 ‘손실 많아’
-유럽식 골드뱅킹, 올해 하반기에 부각될 가능성

Q. 금을 제외한 원자재 가격은 올해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작년 말에는 슈퍼 사이클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논쟁이 있지 않았습니까?
-원자재 슈퍼 사이클, 실현 여부 관계없이 논쟁
-코로나 이후 원유·구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세
-WTI, 작년 4월 중순 16달러→최근 50달러 내외
-작년 8월 말, 금에 이어 구리·철광석 가격 급상승
-원유 등 원자재 ‘4차 슈퍼 사이클’ 가능성 낮아
-1차 슈퍼 사이클, 1900년 이후 대공황 직전까지
-2차 슈퍼 사이클, 2차 대전 이후 60년대 중반
-3차 슈퍼 사이클, 1970년대 두 차례 오일 쇼크

Q. 또 하나의 관심사가 비트코인인데요.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어떻게 될까요?
-뉴욕 시장,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최대 관심’
-비트코인, 작년 3월 4903달러→7일 35000달러
-씨티은행 ”올해 말 31만 달러” 3.2억원 전망 나와
-뉴욕 시장,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최대 관심’
-2차 반감기 투기광풍 이후 가상화폐 인식 변화
-디지털 통화, 비트코인 ‘화폐’보다 ‘자산’ 인식
-3차 반감기, 비트코인 가격 전망 ‘크게 엇갈려’
-선진국, 4차 산업육성 차원에서만 가상화폐 인정
-2차례 반감기보다 상승폭 상대적으로 작을 듯

Q. 코로나 시태 이후 주식이 너무 올라서 그런지 개인 투자자의 성향이 더욱 공격적으로 되고 있지 않습니까?
-개인 투자자, 고수익 쫓아 기피대상도 투자
-Fed 담보, 정크…즉 쓰레기 채권에 자금 몰려
-아르헨티나 등 디폴트 채권도 ‘체리 피킹’ 투자
-BW 등 투자 부적격 회사 발행 메자닌도 소화
-부실기업 거래, ‘세컨더리 마켓’ 크게 활성화
-개인 투자자, 고수익 쫓아 기피대상도 투자
-고위험 투자자 제외하고는 쉽게 접근 어려워
-오히려 금융사고 잇달아 투자 원금 날릴 수도

Q. 내일은 대내외 부동산 시장을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은행 예금은 어떻습니까?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 예금은 재테크서 제외
-은행 예금, 대기성 자금 예치+정책자금 통로
-대기성 자금 ‘증권’, 정책자금 ‘중앙은행’ 담당
-모험성 자금이 역할 증대, CB에서 IB로 재편
-은행의 좀비화, 전통적인 은행 갈수록 사라져
-코로나 사태 후 실물과 금융 간 불균형 심화
-기준금리 ‘제로’ 장기화 속 인플레 부작용 부상
-마이너스 이자소득, 예금→증시로 money move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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