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문 대통령, '부동산 안정' 의지 "추가 대책 주저 않겠다"

문 대통령, 새해 첫 국무회의 주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 `부동산 안정` 의지 "추가 대책 주저 않겠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투기 수요 차단과 주택공급 확대, 임차인 보호 강화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대책 수립에 주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주거안정 또한 중차대한 민생과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혁신적이며 다양한 주택공급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


    앞서 주무부처 장관들도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시장 안정 의지를 다졌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동산시장과 관련해서는 연초부터 모든 정책역량을 투입하겠다"고 했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집값 걱정을 덜어드리는 일이 산적해 있다"며 "정책이 현장에 투영되고 국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열정과 역량을 쏟아부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변 장관은 구정 연휴 이전에 도심 고밀개발과 공공자가주택 공급 등을 담은 주택공급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 제공)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