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NA]
최근 호찌민시는 올해 도시노동 및 전문 기술인에 대한 고용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호찌민시 인력수요 및 노동시장 정보센터는 "올해 호찌민시가 필요한 인력은 새로운 일자리 14만 개를 포함해 총 27만 명-30만 명의 고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 신규 인력들은 주로 무역 및 상업 부문(총 수요의 20.16%), 전자 및 IT분야(10.96%)로 배치돼야 하며, 서비스(7.25%) 및 기계 및 자동화, 운송, 물류, 창고, 항만 서비스, 의료, 고객 서비스, 의류 및 섬유 부문에서 필요한 업무를 담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센터와 공동으로 구직자들의 일자리 알선과 산업과 공공에서 필요한 인력들을 데이터베이스에 넣고 매칭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정부와 지역정부 및 각 부처들도 인력 수요에 대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