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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까지 546명 확진…전날 대비 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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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신규 확진자는 총 54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40명보다는 94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수 자체가 감소하는 만큼 확진자는 1천명 아래를 나타낼 전망이다.
546명 가운데 수도권이 389명(71.2%), 비수도권이 157명(28.8%)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85명, 경기 165명, 인천 39명, 대구 24명, 충북 23명, 강원 22명, 광주 21명, 부산 19명, 경북 13명, 경남 11명, 충남·울산 각 7명, 대전 5명, 전북·전남 각 2명, 제주 1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확진자는 다소 줄었으나 연일 1천명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970명→807명→1천45명→1천50명→967명→1천29명→824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956명꼴로 발생했다. 이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931명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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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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