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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아시아 "베트남 올해 완전한 경제회복 및 성장세 보일 것"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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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아시아 "베트남 올해 완전한 경제회복 및 성장세 보일 것"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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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ietnamnet]

닛케이아시아는 최근 보도를 통해 "베트남은 올해 완전한 경제 회복세를 넘어 매우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닛케이는 "동남아시아의 6대 주요 경제 국가들의 경우 올해 각각 다른 경제회복과 성장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닛케이는 보도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는 코로나19 상황 이전 수준 또는 웃도는 상승이 예상되는 반면,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등은 매우 더딘 경제회복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닛케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2019년의 실질 국내총생산 수치를 100포인트로 기준을 설정해 분석했는데 여기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는 올해 모두 100포인트를 넘어서며 더욱 경제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닛케이는 "이 수치에서 베트남은 108.4포인트를 받으며 올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밝혔다.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는 104.5의 성장률로 2위를 차지했고, 3위 말레이시아는 101.3포인트인 반면,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은 2022년까지도 100선을 넘지 못할 것으로 닛케이는 예상했다.
닛케이는 "전세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6개국 모두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와 더불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계속되는 `경제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신용평가사들도 대부분 베트남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높게 전망했다.
S&P는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을 10.9%로, IMF는 6.4% 그리고, 스탠다드챠터드는 국내 소비증가와 제조 가속화로 인해 7.8 %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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