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우 등 22개 종목이 내년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30일 거래 빈도가 낮은 종목에 대한 가격발견기능 제고를 위해 22개 종목에 대해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된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삼양홀딩스우, ▲JW중외제약2우B, ▲부국증권우, ▲동양우, ▲동양2우B, ▲동양3우B, ▲넥센타이어1우B, ▲유화증권우, ▲NPC우, ▲세방우, ▲넥센우, ▲코리아써키트2우B, ▲일정실업, ▲동원시스템즈우, ▲KG동부제철우, ▲동남합성, ▲미원화학, ▲한국ANKOR유전, ▲하이골드3호, ▲한국패러랠, ▲대림통상 등 21개 종목이다.
코스닥시장에선 루트로닉3우C가 내년 단일가매매로 거래된다.
이들 종목은 내년 1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30분 주기 단일가매매로 체결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1월 이후 LP계약 여부 및 유동성 수준을 월단위로 반영해 단일가매매 대상종목에서 제외되거나 재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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