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특검,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서 징역 9년 구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검,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서 징역 9년 구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검찰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심리로 30일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등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박영수 특별검찰팀은 이 부회장에 대해 징역 9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에게 그룹 경영권 승계 작업을 돕는 대가로 뇌물을 건넨 혐의로 지난 2017년 2월 기소됐다.


    이 부회장은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감형됐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8월 2심에서 무죄로 본 일부 금액도 유죄라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