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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신지훈, 비주얼 맛집 완성시킨 비주얼 치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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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훈이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 겉차속따 츤데레 매력을 지닌 최도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지훈은 왕의 호위무사이자 어사단의 전령인 무예별감 최도관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깊이 있는 눈빛에 더해진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 연기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위무사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생애 첫 무술 연기를 위해 액션 스쿨에서 훈련을 받으며 다져진 탄탄하고 압도적인 피지컬에 187cm의 큰 키, 조각 같은 비주얼을 소유한 신지훈은 김명수, 권나라 등의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에게 비주얼 맛집으로 통하는 ‘암행어사’ 속 ‘비주얼 치트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임금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하겠다 말하는 충심의 소유자로, 이겸(김명수 분)이 위험에 처했다는 다인의 말에도 “전하께 보고가 먼저다”라며 냉정을 유지하는 ‘겉은 차가운’ 캐릭터인 도관. 하지만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천방지축 다인(권나라 분)을 제지하지 못하고 노비 돌쇠로 변장까지 해가며 그녀를 호위하는 ‘속은 따뜻한’ 츤데레 도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앞으로 펼쳐질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임금의 명으로 암행어사단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4회 만에 어사단 못지않은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지훈이 출연 중인 KBS2 ‘암행어사’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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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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