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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조지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

12월 31일부터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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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이 조지은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지은 신임대표는 지난해부터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총괄부사장을 역임하며 라이나생명의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홍봉성 전 대표가 퇴임 의사를 밝힌 뒤 조지은 신임대표는 본격적으로 경영 전반에 대한 인수 인계를 받아왔다.

미국 본사와 주주들은 라이나생명이 헬스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조지은 신임대표가 사업 연속성 측면에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라이나생보는 국내 보험 업계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 본사와 한국법인을 잇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리더십이 차기 대표이사를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지은 신임대표의 임기는 이달 31일부터 시작한다.

지난 10년간 라이나생명을 이끌어왔던 홍 전 대표는 30일 임기 만료 후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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