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야시장(대표 방경석)이 지난 2020년 12월 24일, 강북구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족발야시장 방경석 대표이사, 강북구 박겸수 구청장, 국회의원 박용진,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북구청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족발야시장은 강북구청 측에 1,000만원을 기부했으며, 해당 성금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강북구가 시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년 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016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이래 사랑의 열매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는 족발야시장은 전국 가맹 250호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방경석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