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하루 10분 강의로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판도를 바꾼 야나두가 이번에는 중도 포기를 겪는 영어 학습자를 위해 나섰다.
해가 바뀌는 12월과 1월에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그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는 버킷리스트가 바로 `영어공부`이다. 그러나 아무리 결심을 한다고 해도 10명 중 8명은 2월에 중도 포기를 겪게 된다고 한다.
130만 회원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교육기업 야나두는 수강생들의 실제 학습 패턴 분석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관리와 동기부여가 중도포기를 막는다는 결과를 얻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새해 결심을 연말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기존의 학습서비스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
새로워진 야나두의 첫 번째 변화는 AI 시스템이 전강의에 적용됐다는 점이다. 배운 문장을 까먹지 않도록 음성 트레이닝 기능부터 습관 형성을 위한 스터디 알람까지 야나두의 영어성공 5단계 원리가 적용된 특별한 AI 시스템은 학습자가 좀 더 쉽게 완강할 수 있도록 만든다.
두 번째 변화는 오랫동안 준비한 신규 제작 강의가 대거 공개되었다는 것이다. 공개된 신규 강의는 오디오강의부터 이디엄, 명대사 핵심패턴 등 문법, 해석 위주의 재미없는 영어학습이 아닌 최신 인기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구성됐다.
세 번째 변화는 장학금 제도를 실효성있게 개선했다는 점이다. 많은 영어교육업체에서 장학금 제도를 동기부여를 위한 장치로 제공 중이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학습 외에 장학금을 받기 위한 별도 미션이 주어져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는 장학금을 받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야나두는 장학금 제도를 보다 실효성 있도록 만들기 위해 기존의 학습 일기 미션을 없애고 강의를 제대로 듣기만 해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가벼운 미션으로 변경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77일이었던 장학금을 미션 기간을 66일로 줄여 장학금 제도에 대한 문턱을 최대한 낮췄다. 현재 누적 장학금은 60억에 달한다.
한 편, 새해맞이 영어공부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야나두도 야심차게 첫 세일 패키지를 선보였다. 첫 세일 패키지는 역대급 구성의 야나두 평생수강을 78%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새로워진 서비스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2020년 하반기에 만들어진 신규강의부터 2021년 신규 제작되는 강의 모두 0원에 제공된다. 첫 세일 패키지는 오늘(23일) 오픈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