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 임박…"내달 4일부터 보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 임박…"내달 4일부터 보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영국 정부가 다음 달 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보급을 시작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영국 정부가 백신 대규모 보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주 안에 200만명을 상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의 1차 접종을 시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영국 의약품 규제당국이 며칠 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을 승인하면 다음 달 두번째 주에는 스포츠 스타디움이나 회의장에 대규모 백신 접종소가 설치될 것이라고 매체는 전망했다.
    영국 정부의 고위 소식통은 이 매체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승인이 이르면 27일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1일 긴급사용 승인 심사를 위한 전체 자료를 제출했으며, MHRA는 심의를 이어왔다.
    영국은 지난 2일 화이자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해 미국, 독일, 프랑스 등 다른 서방 국가들보다 먼저 지난 8일 공식적인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