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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꽝닌성, 올해 국내총생산 10% 성장.. 카지노·레져 관광복합개발 시동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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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꽝닌성 번돈 경제지구 개발 계획도 / Quan minh 그룹]

베트남 하노이 북동부 지방 꽝닌성(省)의 국내총생산(GRDP)이 전년대비 10% 성장했다.
꽝닌성 인민위원회 응우옌쑤안끼(Nguyen Xuan Ky)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꽝닌성 지역경제도 매우 어려웠으나 민관의 협력으로 올해 GRDP 10.05% 라는 높은 성장을 이뤘다"고 자축했다.
끼 의장은 "내년에도 꽝닌성 GRDP의 성장률을 두 자릿수로 유지하는 것과 성(省)의 사회경제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꽝닌성 번돈 경제특구에 4조 동(VND) 미화 1억 8천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투자유치 허가를 승인하며 본격적으로 지역 종합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꽝닌성은 "번돈 경제특구 개발에 카지노를 포함한 레저산업, 해양 테마파크 등 고급 해양관광과 각종 오락산업이 발달된, 그리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종합관광특구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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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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