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1.05

  • 28.95
  • 1.16%
코스닥

719.63

  • 1.34
  • 0.19%
1/5

쏘나타 판매 부진에 현대차·현대모비스 생산중단…"적정 재고 유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이어 이 공장에 부품을 납품하는 현대모비스 아산공장도 생산을 중단했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생산중단 공시를 내고 "완성차 적정재고 유지 정책에 따라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생산 중단 기간은 이번 달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로, 7일부터는 정상 가동한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9,966억 원이다.

앞서 지난 23일 현대차는 쏘나타의 재고 물량 조절을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한다.

쏘나타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9만 1,431대) 대비 31% 감소한 6만 3,078대로, 과거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