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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판매 부진에 현대차·현대모비스 생산중단…"적정 재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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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판매 부진에 현대차·현대모비스 생산중단…"적정 재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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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이어 이 공장에 부품을 납품하는 현대모비스 아산공장도 생산을 중단했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생산중단 공시를 내고 "완성차 적정재고 유지 정책에 따라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생산 중단 기간은 이번 달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로, 7일부터는 정상 가동한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9,966억 원이다.


    앞서 지난 23일 현대차는 쏘나타의 재고 물량 조절을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한다.


    쏘나타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9만 1,431대) 대비 31% 감소한 6만 3,078대로, 과거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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