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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편입시험 응시 수험생 확진…감독관 등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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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에서 편입 필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민대는 지난 19일 시행된 편입학 전형 필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민대와 성북구청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영어 필답고사를 치르기 위해 국민대학교 법학관을 방문했고,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민대 측은 해당 고사장에서 시험을 본 학생들과 감독관 등에게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는 가운데 다수 인원이 몰리는 2021년도 편입학 모집을 위한 필기고사가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응시할 수 없으며, 자가격리자의 경우 별도 고사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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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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