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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광경영학전공, 사회기부 단체 마스크 1만 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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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자 증가로 호흡기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노인 및 장애인을 돕는 사회기부 단체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이번 선행은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광경영학전공 재학생인 정재영 대표로부터 시작되었다. (주)엠제이인터내셔널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정재영 대표는 사회적 위기에 빠져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마스크를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고, 학교는 그 의사를 받아들여 1만 장을 기부 받아 사회적 협동조합인 혜민서와 되돌림이라는 복지기관에 기부 하였다.

혜민서는 독거노인들의 식사를 지원하고 있는 복지 단체로 홀몸 노인 대상 도시락, 반찬 제공은 물론 노인 건강을 위한 사업으로 활동적 노후에 기여하고 있고, 되돌림은 중증장애인들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힘써온 비영리법인으로 실질적인 삶의 대안을 위한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어 1만 장의 마스크가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자가 속한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광경영학전공은 관광산업분야의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경영자 및 관리자를 교육, 지도하기 위한 과정이다. 본 과정에서 학점을 이수하면 경희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관광경영학전공은 토요일 주1회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으로 직장인 또는 만학도를 위한 특별 학위 과정으로써 직장에 지장을 주지 않고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며, 학습자 등록 시 학생증이 발급함과 동시에 도서대출 및 경희대학교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졸업 후 경희대 동문으로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언어관광계열 이동기 주임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광산업이 보다 더 활성화 될 예정으로 미리 관광산업의 전문지식 및 현장경험을 습득하기 위한 과정이 매우 중요 할 것으로 판단되어,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의 리더가 되기 위한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처럼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광경영학전공은 창의적인 리더와 관리자의 주체로써 혁신을 주도하고,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인류 미래가치를 창출할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1학년도 1학기 개강은 오는 1월 16일(토)과 3월 13일(토) 두 차례에 거쳐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미래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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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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