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세븐틴, 英·美 주요 외신 호평…전 세계 사로잡은 압도적 글로벌 존재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세븐틴, 英·美 주요 외신 호평…전 세계 사로잡은 압도적 글로벌 존재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룹 세븐틴이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에 연달아 이름을 올리며 주요 외신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세븐틴은 최근 영국 매거진 데이즈드(DAZED)가 발표한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40 곡(The 40 best K-pop songs of 2020)’에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의 타이틀곡 ‘HOME;RUN’으로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매거진 페이퍼(PAPER)도 미니 7집 ‘헹가래’의 수록곡 ‘My My’를 선정하며 “세븐틴은 최근 ‘Left & Right’와 ‘HOME;RUN’으로 그들의 새로운 정체성을 지키면서 소리를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세븐틴의 음악을 높게 평가했다.


    더해 “정식 발매 전 부드러운 미디엄 템포의 ‘My My’를 선공개 하며 훨씬 더 깊은 느낌을 줬다. 친숙한 장소에 머무르는 것과 새로운 곳으로 항해하는 것 사이에서 평화로운 균형을 이루며 그룹의 이중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앞서 세븐틴은 미국 타임지 선정 ‘2020년 올 한해 케이팝의 기념비적인 노래와 앨범들(The Songs and Albums That Defined K-Pop’s Monumental Year in 2020)’에도 ‘HOME;RUN’으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한 바 있다.


    미국 타임지는 기사를 통해 “브로드웨이는 2020년 대다수가 문을 닫았지만 세븐틴은 우리에게 ‘HOME;RUN’으로 단 3분 만에 극장 음악을 가져다 준다”고 언급하며 “‘앞으로의 긴 여정을 위해 잠깐 쉬어가자’는 앨범 주제에 맞게 ‘HOME;RUN’은 음악을 즐기도록 청자를 파티에 초대한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전 세계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세븐틴은 내년 1월 초 방송되는 미국 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첫 출연 소식을 예고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이 출연하는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는 내년 1월 초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