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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5G 서비스 당분간 도심지역만 가능..5년내 630만명 이용 전망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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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5G 서비스 당분간 도심지역만 가능..5년내 630만명 이용 전망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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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vnexplorer]

    베트남 국영 통신사 세 군대 모두가 5G 시범 서비스를 운용 및 점검하고 있지만, 당분간 대도시 도심지역을 중심으로만 5G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네트워크 장비 제공기업 시스코(CISCO)는 5G 서비스 이용자는 오는 2025년까지 전국에서 약 6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제는 대도시 전역에서 5G 서비스 수요를 원활하게 맞출 수 없다는데 있다.
    시스코에 따르면 원할한 5G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설비 증설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대략 15억 달러에서 25억 달러를 투자해야 품질에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넘어야 할 것은 비용만이 아니다. 5G 성능유지 기술과 국가안보 즉 보안 문제, 그리고 관리 감독 등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시스코는 예상하고 있다.
    한편 시스코는 현재까지의 5G 서비스 구축으로, 베트남 이동통신사들은 향후 연간 3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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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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