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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요일 최저 -16도 강추위…중부 등 한파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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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요일 최저 -16도 강추위…중부 등 한파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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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인 내일(2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한파경보가 발효됐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는 눈 소식이 있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아침까지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 산지는 적설량이 낮까지 1∼5㎝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동, 전남 동부, 경상도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 제주도 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0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랜 기간 이어지는 한파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 및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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