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맘 놓고 외식하기도 어려워진 연말과 연초에 집 안에서도 호텔 뷔페의 인기 메뉴들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랜드 키친 홈다이닝 투고’를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한다.
특히 이번 ‘그랜드 키친 홈다이닝 투고’는 연말과 신축년 신년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맘껏 누리지 못하는 고객들의 아쉬운 마음을 헤아려 구성했다. 셰프의 특제 소스로 양념한 양갈비와 LA갈비, 탄두리 왕새우, 로스트 치킨, 훈제 연어, 시저 샐러드 등 8가지 요리가 담긴 4인용 메뉴를 만날 수 있는 것.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초부터 ‘그랩앤고’라는 테이크아웃 상품을 판매한 이후, 지속적인 고객 수요 증가를 보이고 있다. 도시락 수요가 높았던 5월보다도 9월에는 약 2배 이상, 지난 10월에는 2.4배 이상 판매가 증가했다. 또한 테이크아웃 상품 판매 중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한 비율이 약 80%를 차지해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그만큼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랜드 키친의 대표 인기 메뉴들을 집에서도 만날 수 있는 ‘그랜드 키친 홈다이닝 투고’는 하루 전 예약 필수이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약 11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2월 1일 진정한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재개관했다. 지난 2014년 1층 로비 및 레스토랑, 그랜드 볼룸 등 공용부의 리모델링 이후,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 전 객실의 리모델링을 완성하며 완벽히 새로운 호텔로 다시 태어났다.